어제부터 시작한 DEGEN 숏전략이 아침부터 매매시작하는 알람이 날 반겼다.트레일링 전략 수치가 이번에도 높은건가... 오후에 들어선 -30% 까지 뜨길래... 이번전략도 개망했나 이생각이지만 실험용으로 투자했다 생각하기로 하고 계속해서 직접 손매매 않고 기다리기로 했다. 퇴근까지 코인 안보기로 맘먹고 일만하고 퇴근 후부터 슬슬 다시 이익을 보기 시작하더니. 진짜... 이런거 보면 만족하다가도. 끝난 후 그래프를 보면 타점에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한다. 만약 저 제일 꼭대기는 아니더라도 그 주변에서 삿엇더라면이라고. 다행히 이번엔 청산안당하고 이익 봤지만 매번 내가 이기는 판은 절대 없을테니 걱정이 된다. 이번에 결혼하는 동료들도 꽤 있어서 축의금으로 생활비 반이 날라가서 다음달 까지 어찌 버찌나..